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최근 당내 경선 과정에서 과열양상을 보이고 네거티브 공세에 대해 강력 경고하고 나섰다.
김준혁 경기도당 선관위원장은 지난 19일 "최근 도내 주요 지역의 자치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경선 과정에서 후보자 간 비방과 네거티브가 심화되고 있다"며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는 민생 혁신을 이루고, 나아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해야 하는 매우 중차대한 선거”라며 “승리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후보자들의 헌신과 더불어 도민들께 신뢰를 줄 수 있는 올바르고 깨끗한 선거 문화”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일부 지역에서 나타나는 상대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과 네거티브 행태는 민주주의 정신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의 발전을 저해하는 행위”라며 “이러한 행위가 계속될 경우 당의 단합을 해치는 심각한 위협으로 간주하고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징계를 내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도당 선관위는 향후 경선 과정 전반에 걸쳐 부정선거 및 비방 행위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위반 사례가 적발될 경우 예외 없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당헌·당규에 따라 강력조치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모든 예비 후보자들이 공정한 경쟁을 통해 정책과 비전으로 당당히 평가받기를 바란다”면서 “선관위원장으로서 이번 지방선거가 민주당의 승리와 경기도의 발전을 이끄는 깨끗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