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미래 먹거리' 헬스케어에 힘 싣는 네이버⋯"데이터·AI로 구조적 문제 해결"


최인혁 테크비즈니스 대표,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서 사업 현황 등 발표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는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에서 미래 신사업으로 힘을 싣고 있는 헬스케어 부문 현황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인 '키메스(KIMES) 2026'에서 최인혁 테크비즈니스 대표가 '데이터, 인공지능(AI), 플랫폼 연결로 구현되는 헬스케어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인 '키메스(KIMES) 2026'에서 최인혁 테크비즈니스 대표가 '데이터, 인공지능(AI), 플랫폼 연결로 구현되는 헬스케어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네이버에 따르면 전날(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인 '키메스(KIMES) 2026'에서 최인혁 테크비즈니스 대표가 '데이터, 인공지능(AI), 플랫폼 연결로 구현되는 헬스케어의 미래'를 주제로 의료 특화 대규모 언어모델(LLM) 연구, 스타트업 투자, 사내부속의원 운영 등을 종합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최 대표는 "개인의 건강 관리·의료 환경 개선의 핵심은 데이터와 AI, 플랫폼의 유기적인 연결로, 이를 통해 헬스케어 영역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목표"라며 "네이버는 전략적 투자자로서 투자 기업 간 상호 시너지로 목표하는 혁신을 낼 수 있도록 지원 중"이라고 했다.

지난해 네이버는 국내 대표 임상시험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 체성분 분석 세계 1위 기업인 인바디, 클라우드 전자의무기록(EMR) 서비스를 선보인 세나클 등에 투자하며 시너지를 도모하고 있다. 이날 기조 발표에는 위의석 세나클 대표, 정권호 제이앤피메디 최고경영자(CEO)도 공동 연사로 참석해 네이버의 기술과 헬스케어 데이터가 만나는 협력 모델의 방향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서울대병원과 협업한 의료 특화 거대언어모델(LLM) '케이메드에이아이(KMed.ai)' 개발 과정도 소개했다. 이 AI 모델은 지난해 의사국가고시(KMLE)에서 평균 96.4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병원 의료 전문가, 검색 기술자가 협업해 환각 없이 정확한 답변을 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네이버는 전략적 투자 등을 비롯해 다양한 서비스의 고도화도 이어간다. 네이버 관계자는 "환자의 병력 청취를 온라인으로 수행하면 의료 용어로 자동 변환해 EMR에 기록되는 스마트 서베이, 과거 검진 결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분류·정리·분석해주는 페이션트 서머리 등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미래 먹거리' 헬스케어에 힘 싣는 네이버⋯"데이터·AI로 구조적 문제 해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