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음성군은 국립소방병원이 오는 23일부터 주민 대상 진료과목을 11개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소방병원은 오는 6월 정식 개원에 앞서 소방공무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단계별 시범 진료를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소방·경찰공무원과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5개 과목에 대한 시범 진료를 시작했다.

올해 2월부터는 지역 의료 수요가 높은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가 주민을 대상으로 진료하고 있다.
오는 23일부터는 기존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를 포함해 내과(소화기·순환기·감염), 외과(대장항문·일반외과·화상), 재활의학과, 신경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가정의학과 등 11개 과목을 진료한다.
내원객 편의를 위해 운영시간도 늘었다. 기존에는 주 2회(화·목요일) 휴진하고, 월요일 오후와 수·금요일 오전만 제한적으로 진료했다.
23일부터는 화·수·목요일 진료하고, 월요일은 오후·금요일은 오전에도 진료해 요일별 진료 공백을 줄였다.
소방병원은 19개 진료과목, 302병상 규모다. 정식 개원은 6월로 잡혀 있다.
/음성=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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