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 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이 오는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20일 청주시에 따르면 현재 건축물 철근콘크리트공사와 철골 공사를 진행 중으로, 전기·통신·소방 설비를 포함한 공사를 병행하고 있다. 전체 공정률은 약 50%다.
1816억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흥덕구 옥산면 오산리 일원에 부지 면적 14만8260㎡, 연면적 4만5733㎡ 규모다.

기존 시장보다 부지 3.4배, 연면적 2.3배 확장된 규모다. 대규모 물류량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유통 거점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계획·설계 단계부터 유통 종사자 의견을 반영해 농산물 반입부터 경매, 배송, 반출까지 이어지는 유통 흐름 동선을 명확히 구분했다.
윤문한 청주시 도매시장관리과장은 “새로 지어지는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농수산물 유통을 중심으로 한 지역 산업 생태계를 한 단계 도약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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