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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국제교류 운영학교 130교 선정…글로벌 교육 확대


초·중·고 대상 최대 1000만 원 지원…수업·진로·봉사 등 다양한 교류 추진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6년 국제교류 운영학교 130교를 선정하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교류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국제교류 운영학교 사업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세계시민 의식과 문화 공감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경북교육청이 국제교류 운영학교 130교를 선정했다. [사진=경북교육청]

올해 선정된 학교는 초등학교 14교, 중학교 44교, 고등학교 72교 등 총 130교로, 학교별 운영 계획에 따라 최대 1000만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선정 학교는 △수업 교류 △동아리 교류 △세계시민교육 △봉사·나눔 △진로·직업 체험 △이주배경 학생 부모 나라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류 방식은 온라인과 방문·초청을 병행하는 블렌디드 방식 등 학교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진행된다.

경북교육청은 국제교류 운영 매뉴얼 제작·배포, 교원 연수, 현장 컨설팅 등을 통해 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신규 학교를 위한 '지원형 국제교류 운영학교'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125개 학교가 미국, 일본, 베트남 등 19개국 144개 학교와 교류를 진행하고, 102개 학교가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임종식 교육감은 "국제교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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