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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하면 최대 12만원 혜택…가평군, ‘통큰 세일’ 열린다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가평군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비 촉진 행사에 나선다.

군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공모사업에 가평 지역 전통시장 등 9개 상인단체가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전통시장 방문객을 늘리기 위한 취지다.

행사는 가평군 소상공인연합회 상권을 비롯해 잣고을시장, 설악눈메골시장, 청평여울시장, 조종시장 등 전통시장 4곳과 1939음악역상인회, 어비계곡소상공회, 청평강변상인회, 조종면펜션협회 등 골목상권 공동체 4곳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참여 점포에서 경기지역화폐(지류 제외)로 결제하면 금액 구간에 따라 즉시 페이백이 지급된다. 2만-3만원 미만은 2,000원, 3만-5만원 미만은 5,000원, 5만-10만원 미만은 1만원, 10만-15만원 미만은 2만원, 15만원 이상은 3만원이 환급된다. 환급 한도는 1인당 하루 최대 3만원, 행사 기간 총 12만원까지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오는 5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이후 소멸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통큰 세일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소비자의 체감 혜택을 동시에 높이겠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살리기 통근 세일 페이백 행사 홍보 웹 포스터 [사진=가평군]
/가평=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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