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충북지사 예비후보는 19일 산업경제 분야 세 번째 공약으로 ‘농촌의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 구축 및 AI(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농업 전환’을 발표했다.
농촌은 고령화와 청년 인구 감소로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고 충북도 예외는 아니다.
또 대형 유통망 중심 구조로 인해 개별 농가들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이는 농가 소득 불안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범덕 예비후보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해법으로 내놨다. 스마트 농업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유통 시스템을 체계화한다는 구상이다.
청년 농업인을 위해 AI 농업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공공기관 급식에서는 로컬푸드 활용률을 높인다.
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30년까지 총 2조원 규모로 추진한다. △공공급식 지원센터 건립 △직거래 장터 및 온라인 플랫폼 구축 △청년 농업인 육성 △친환경 유기농업 전환 지원 △AI 기반 스마트 농업 전환 △지역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 등이다.
특히 AI 기반 스마트 농업 전환으로 스마트팜 센서·드론·로봇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 AI 데이터 분석을 통한 작물 생육·병해충 관리 최적화, 스마트 물류·유통 시스템 구축, 청년 농업인 대상 AI 농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해 미래형 농업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범덕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은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가 농가소득 안정과 청년 농업인 정착으로 이어져, 농업·교육·복지가 선순환하는 자립적 먹거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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