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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갖춰 발송” 신용한, 기사 링크 문자메시지 논란 일축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도지사 예비후보가 허위 기사 링크 문자메시지 논란에 대해 “절차적 요건을 모두 갖춰 보낸 것”이라고 일축했다.

신용한 예비후보는 19일 충북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자메시지 내용에서 제가 각색을 했다든지, 글자 내용을 달리 바꾼 것은 전혀 없다”며 “판례로도 이미 검토를 다 해 본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단순히 언론 기사를 링크했을 뿐 허위 사실을 유포하지는 않았다는 주장이다.

신용한 충북도지사 예비후보가 19일 충북도청에서 ‘허위 기사 링크 문자메시지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 [사진=이용민 기자]

전날 같은 당 노영민 예비후보는 “신용한 예비후보가 17일 ‘이재명 대통령, 신용한 지방시대위 부위원장 공개 신임 표명’이라는 문구가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 언론사는 해당 기사를 삭제하고 정정 기사를 게시한 상태다.

신용한 예비후보는 “정확하게는 언론 기사의 인터넷 주소(URL)을 문자메시지에 첨부했고, 그 뒤에 이게 삭제가 되고 하는 건 완전히 별개의 이야기”며 “이걸 허위 정보라 하면 그야말로 이게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게 진짜 불법이라고 생각하면 그에 합당한 행위를 하면 되는 건데 그것을 마치 제가 허위 사실을 일부러 알린 것처럼 단톡방 등에 반복적으로 올리고 계신데 굉장히 위험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충북의 미래를 위해 정책 경쟁, 비전 경쟁을 하고 싶어서 네거티브 정치적 공세 이런 것들을 하지 않겠다 끊임없이 다짐하고 바랐는데 아쉽게도 점점 선거가 그렇게 가는 것 같다”며 “(노영민 예비후보가) 마음이 급하셔서 그런지 알 수 없습니다만, 지금이라도 지역의 정치 원로 선배님로서 품격 있게 후배를 잘 이끌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도지사 예비후보 명의로 발송된 문자메시지 갈무리. [사진=아이뉴스24 DB]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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