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국민의힘 윤갑근 충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충북의 판을 새로 짜고 대한민국의 중심을 설계하겠다”며 메가 충북 등 핵심 정책을 발표했다.
윤 예비후보는 19일 충북도청에서 연 정책 기자회견을 통해 “충북의 미래와 도민 삶을 바꾸는 정책으로 평가 받겠다”고 밝혔다.

그는 “충북이 더 이상 ‘소외된 내륙의 섬’이 아니라 대한민국 성장을 주도하는 중심으로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며 “중부권 메가 충북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미래 전략 분야로 윤 예비후보는 ‘중부권 메가 충북’을 제시했다. 충북특별자치도법 고도화를 통해 세종·경기 남부와 연계한 ‘중부권 특별지방자치도’를 추진하고, GTX급 광역 교통망 구축을 통해 충북 전역 60분 생활권을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경제 성장 분야에서는 청주국제공항을 동북아 신성장 허브로 육성하고,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초광역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한다.
민·관협력 방식의 1조원 규모 청년 창업펀드 조성과 글로벌 첨단기업 100개 유치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또 오창 방사광가속기 등 연구 인프라를 활용한 K-배터리 국가전략특구 지정과, 충주·음성 수소에너지 산업 클러스터 구축, 청주·오송 바이오메디컬 국가전략단지 확대 등도 포함했다.
민생 분야는 청년 창업 지원과 농업·관광·ICT 융합 산업 육성, 수출 확대 정책을 제시하고 아동·보육 분야에서는 돌봄 공백 해소와 교육·주거·취업을 연계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윤갑근 예비후보는 “정치는 도민 삶을 바꾸는 도구여야 한다”며 “논쟁이 아닌 결과로,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충북의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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