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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엔텍, 도쿄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 2026 참가


영광낙월 프로젝트 및 SIF사와 협업 공정 영상 공개해 기술력 알려

[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GS엔텍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World Smart Energy Week) 2026'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재생 에너지 전시회다. 전 세계 67개국에서 약 1600개 기업이 참가했다.

일본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World Smart Energy Week) 2026' GS엔텍 부스 [사진=GS엔텍]
일본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World Smart Energy Week) 2026' GS엔텍 부스 [사진=GS엔텍]

GS엔텍은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영광낙월 프로젝트 실제 설치 영상과 40분의1 축소 모노파일 정밀 모형을 전시했다. 세계 1위인 네덜란드 Sif사와의 협업 공정 영상 역시 공개하며 기술력을 세계에 알렸다.

GS엔텍은 일본 해상풍력 시장의 핵심 사업주인 일본 주요 상사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구체적인 프로젝트 공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GS엔텍은 한국·일본 해상풍력 시장에서 핵심 모노파일 공급 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GS엔텍의 울산 용잠공장은 오는 6월 준공될 예정이다. 연내 본격 가동되면 연간 15만톤 규모의 모노파일을 공급할 수 있는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지리적으로 일본의 주요 해상풍력 프로젝트 현장과 인접해 있어 운송 비용 절감 및 납기 준수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평가다.

허철홍 GS엔텍 대표는 전시회에서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될수록 시장이 요구하는 것은 검증된 기술과 신뢰할 수 있는 공급망"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모노파일 기술력과 영광낙월 프로젝트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을 넘어 일본 해상풍력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한얼 기자(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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