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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준호 경기도지사 경선후보 "수도권 30분 교통혁명 만들겠다"


19일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김정수 기자]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19일 '수도권 30분 교통혁명'을 완성하고, 판교 10개 만들기와 15분 생활권 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날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승에 쫓기고 도로 병목에 갇히는 현실을 더이상 방치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후보의 교통 혁명은 GTX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GTX-Ring을 통해 도내 주요거점을 직접 연결하는 순환형 초연결망을 구축해 경기도 30분 교통권을 완성하겠다는 것.

이를 통해 도민 생활 반경을 획기적으로 넓히고 시간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것이 한 후보의 전략이다.

'하나의 공사, 하나의 패스' 체계를 통해 수도권 교통의 칸막이를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경기·서울·인천시가 공동 참여하는 '수도권 광역교통공사'설립도 추진한다.

'현재 제각각인 교통카드, 요금, 혜택을 하나로 통합한 '수도권 원 패스'를 도입하겠다는 계획이다.

현 후보는 "시민에게 가장 유리한 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되는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지억에 따라 차별받지 않는 보편적 이동권을 반드시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또 한 후보는 1기 신도시에 대한 단순한 재건축을 넘어 도시 전체를 재설계한 '15분 생활권 도시' 건설 계획도 내놨다.

현재 1기 신도시는 노후화와 지연이라는 이중 문제에 직면해 있기 때문.

이를 위해 경기도 차원의 원스톱 행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공사비 공공 검증제를 도입해 사업 지연과 갈등을 최소화하겠다는 포부다.

한 후보는 "철도 개통 전에는 광역 BRT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교통공백을 해소하고, 베드타운이 아닌 삶이 완성되는 도시로 전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경기도형 판교 10개 만들기'인 'GP10 프로젝트'를 통해 권역별 특화 산업 생태계 구축계획도 내놨다.

△용인-반도체 △고양-콘텐츠 △시흥·안산-로봇·스마트제조 △남양주-바이오·헬스케어 △화성·평택-미래모빌리티 △과천-ICT·핀테크 △부천-항공산업 등으로 육성하겠다는 것.

한 후보는 "신도시 주요 역세권 500m이내 창업거점을 집중 배치해 청년과 기업의 성장환경을 조성하고, 다핵형 자족 메가시티로 내삶이 완성되는 도시를 실현하겠다"며 "도민의 삶으로 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설계는 이재명, 완성은 한준호"라며 "준비된 한준호가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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