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경기도주식회사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온라인 쇼핑몰’이 지난해 약 55억 원의 거래액, 가입회원 4만5,000명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올해 여성청소년이 폭넓게 선택하도록 유명 제조사와 협력해 공동기획 상품 개발을 협의 중이다.
이르면 다음달 쇼핑몰 전용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단독 판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대중적 인기가 높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가격 안정화 등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은 11~18세 여성청소년에게 지역화폐(생리용품 바우처)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비대면 구매를 선호하는 청소년의 소비 행태를 반영해 전용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쇼핑몰을 통해 △직접 방문의 번거로움 해소 △대면 구매 시 발생하는 심리적 불편 완화 △무료 배송 등을 통해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정책과의 효율적 연계와 더불어 중소기업 판로 지원의 측면에서도 효과를 거두고 있다.
우수 중소기업 제품 전용 섹션을 마련하고 최저 수준의 우대 수수료를 적용해 기업의 유통 부담을 낮췄다.
라이맥스인터내셔널 김주혁 대표는 “공공 플랫폼을 통해 신규 고객 접점이 확대되는 효과가 있었고, 우대 수수료 적용이 경영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탁정삼 경기도주식회사 경영본부장은 “여성의 건강과 직결된 기본권을 보장하는 정책과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온라인 쇼핑몰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큰 반향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 환경 조성과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함께 추진하는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을 지속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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