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한국노총 공무원노동조합연맹(이하 공무원연맹)은 18일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지난 13일 가입을 신청한 김포시청공무원노동조합의 가입을 최종 승인했다.
김포시청공무원노동조합 유세연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이날 공무원연맹을 방문해 중앙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공무원연맹은 약 10만 명의 조합원이 소속된 한국노총 산하 공무원 조직으로 △정년연장을 통한 연금 소득 공백 해소 △공무원 정치기본권 보장 △공무원보수위원회 법제화 △노동개악 저지 △조직 강화 및 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공무원연맹은 이번 김포시청공무원노조의 합류로 핵심 과제를 보다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포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9일 총회를 개최하고 상급단체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공무원노동조합연맹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96.7%의 찬성으로 의결한 바 있다.
유세연 김포시청공무원노조 위원장은 “이번 공무원연맹 가입을 계기로 조합원 권익 신장과 대화를 통한 합리적 노사관계 구축, 청렴한 노조 운영, 악성 민원 대응 및 근무환경 개선 등을 연맹과 함께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동근 공무원연맹 위원장은 “이번 김포시청공무원노동조합 가입은 연맹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 공무원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전국적 의제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단위노조와 함께 조합원 중심·현장 중심의 행복공동체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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