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경찰청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부산지역 전 경찰관서별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 등 수사전담반 147명을 편성·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단속체제에 돌입한다.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동원 유형의 '5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 엄정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특히 온라인상 허위조작정보에 대한 접근성·파급력을 고려해 수시 모니터링과 집중단속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선거범죄 수사 전 과정에서 적법절차 준수, 엄정한 정치적 중립자세를 준수하고,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와 검찰청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부산경찰청장 관계자는 "지방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신속 즉응태세를 유지하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첩보수집 및 단속을 강화,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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