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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경기국제공항 최종후보지 5월까지 선정해야"


“지금 결단 않으면 공항 계획 반영 기회 놓쳐”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수원무)을 포함한 수원 지역 국회의원 5명이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에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최종 후보지를 조속히 선정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수원무)을 포함한 수원 지역 국회의원 5명이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에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최종 후보지를 조속히 선정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의원실]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수원무) 등 수원 지역 국회의원 5명이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에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최종 후보지를 조속히 선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들은 공동 건의문을 통해 “2026년 발표 예정인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사업을 반영하기 위해선 반드시 올해 5월까지 후보지 확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 의원은 “경기국제공항이 단순한 공항 건설을 넘어 수원 지역의 해묵은 과제인 군 공항 이전과 주거 환경 개선, 나아가 수원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핵심 열쇠”라며 “지금은 논의를 미룰 때가 아니라 책임 있는 결정이 필요한 시점이다. 도가 전략적인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염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 활동을 통해 경기국제공항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그 결과 2026년도 예산에 사전타당성 용역비 5억원을 반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그는 인천국제공항 포화 상태에 대비하고 경기 남부권의 물류 거점을 확보하기 위해 경기국제공항 건설이 국가적 차원의 전략 인프라임을 강조했다.

염 의원은 “경기국제공항이 반도체와 AI 산업의 수출입 관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면 군 공항 이전 문제 역시 대구·광주 사례와 같은 '민군 통합 국제공항' 형태의 상생 모델로 해결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한편 도는 지난 2022년 12월 경기국제공항추진단을 구성하고 2024년 11월 화성 화옹지구, 평택 서탄면, 이천 모가면 등 3곳을 예비 후보지로 발표했으나 최종 후보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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