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전남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불요불급한 사업은 최대한 억제하고 시민 생활과 직결된 민생사업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 중심으로 편성했다. 예산 규모는 본예산 1조4,815억원보다 2,209억원 증가(14.9%)한 1조 7,024억원이다.

특히 이번 추경에는 2026년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72억원을 확대 지원한다.
박람회 운영 준비와 기반 조성을 위해 △섬박람회 안전시설물 설치사업 17억원 △섬박람회 랜드마크 조성사업 10억원 △섬박람회장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사업 18억원 등을 편성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행사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섬 지역의 접근성과 관광 환경 개선을 위해 △부행사장 타지역민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 6억원 △남면 금오도 비렁길 정비 4억원 등을 반영해 박람회 이후에도 활용 가능한 관광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 시민 생활 안전을 지원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여수=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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