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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먹다간 빨리 간다"⋯사망률 확 낮춘 '이 음식' 정체는?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요거트·치즈·초콜릿 등 발효식품이 사망 위험을 낮추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요거트·치즈·초콜릿 등 발효식품이 사망 위험을 낮추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요거트·치즈·초콜릿 등 발효식품이 사망 위험을 낮추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최근 다국적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Nutrition'에 발효식품 섭취와 사망률의 관계를 분석한 메타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전향적 코호트 연구 50편을 모아 약 300만 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후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만 포함해 발효식품 섭취량과 사망률의 관계를 비교했다.

그 결과, 일부 발효식품을 꾸준히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전체 사망 위험이 낮은 경향이 나타났다.

특히 발효유와 요거트가 가장 뚜렷한 연관성을 보였다. 발효유를 많이 섭취한 그룹은 전체 사망 위험이 약 6% 낮았고 심혈관 질환과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도 함께 낮아지는 경향이 확인됐다. 요거트 역시 전체 사망률 감소와 관련이 있었다.

치즈는 전체 사망 위험이 소폭 낮아졌지만 심혈관 질환이나 암 사망과의 뚜렷한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초콜릿은 전체 사망 위험과 심혈관 사망 위험을 낮추는 경향이 나타났다.

요거트·치즈·초콜릿 등 발효식품이 사망 위험을 낮추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그릭요거트. [사진=픽사베이]
요거트·치즈·초콜릿 등 발효식품이 사망 위험을 낮추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치즈. [사진=픽사베이 @lipefontes0]
요거트·치즈·초콜릿 등 발효식품이 사망 위험을 낮추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다크초콜릿. [사진=픽사베이]

반면 된장(미소)이나 빵과 같은 일부 발효식품은 사망률 감소와 뚜렷한 관련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관련, 연구팀은 "발효식품에 들어 있는 유익균과 생리활성 성분이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염증을 줄이는 데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논문: Fermented foods consumption, all-cause, and cause-specific mortality: a meta-analysis of prospective cohort studies(https://doi.org/10.3389/fnut.2026.1714437)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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