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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외 규격 인증 취득·지재권 확보 지원’ 확대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지역 중소기업의 비관세 장벽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규격 인증 취득과 지식재산권 확보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이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25개사에 해외 규격 인증 취득 15건, 상표출원 14건, 특허 출원 3건을 지원했다.

시는 이런 성과를 토대로 올해 사업 예산을 확대하고 지원 규모를 늘려 보다 많은 지역기업이 해외 규격 인증과 지식재산권 확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부산광역시청 전경. [사진=부산광역시]

선정 기업에는 해외 규격 인증 취득과 상표·특허·디자인·실용신안 출원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한다.

지원 방식은 참여기업이 비용을 선납한 뒤 결과물과 증빙자료를 확인해 소요 비용의 80%를 1개 기업당 최대 2건, 총 600만원 한도에서 사후 지급하는 방식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시 수출플랫폼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규 참여기업과 수출 초보 기업에는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가점을 부여하고, 3차례 이상 지원받은 기업은 대상에서 제외해 지원의 형평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봉철 부산광역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중동 지역 긴장 고조 등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대외 통상 위험이 동시다발적으로 커지고 있어 환경 변화에 취약한 중소기업 지원이 절실한 때”라며 “이러한 환경 변화 속에서 지역기업이 수출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해외 거래의 기본 인프라인 규격 인증과 지식재산권 확보를 선제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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