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남 양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보자 11명 중 5명이 전과 기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양산시장 예비후보는 모두 11명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박종서, 최선호, 박재우, 서상태, 임재춘, 조문관, 박대조, 김일권 등 8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 중 최선호, 조문관, 김일권 등 3명의 예비후보가 전과기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비후보자들이 공개한 전과기록에 따르면 최선호 후보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을 처분받았다. 또 조문관 예비후보는 1989년 12월 ‘환경보전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을, 2000년 6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으로 벌금 400만원을 처분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일권 예비후보는 지난 2022년 부동산실권리자명의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2000만원의 벌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의 경우 예비후보로 나선 3명 중 이용식 예비후보를 제외한 2명은 전과 기록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우선 윤종운 예비후보는 지난 2000년과 2004년에 음주운전을 해 각각 150만원의 벌금을 받았다.
3건의 전과 기록이 있는 한옥문 예비후보는 지난 2003년 음주측정거부로 벌금 200만원을 받았고, 2004년과 2011년에 '대기환경보전위반'과 '공무집행방해'로 각각 벌금형에 처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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