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하나은행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기업 대출 심사 체계인 '기업 신용평가 심사 의견 생성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고 모든 영업점에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AI가 기업의 재무제표와 업체 정보, 산업 동향 데이터를 분석해 기업 신용 평가에 필요한 심사 의견 초안을 작성해 준다.
하나은행은 "이 시스템으로 직원들이 평균 30분 이상 걸려 작성하던 심사 의견을 약 10초 만에 작성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연간 약 7만 건에 달하는 외감·비외감 기업 신용 평가 업무량을 많이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하나은행은 향후 기업 대출 심사 과정 전반을 비롯해 가계 대출에도 이런 자동화 시스템을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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