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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산·고령서 화재 잇따라…1명 부상, 7620만 원 재산피해


[아이뉴스24 김은경 기자] 경북 3개 시·군서 화재가 잇따라 1명이 다치고 762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1분쯤 영천시 임고면 양항리 노지서 아궁이 취급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

17일 오후 3시 21분쯤 영천시 임고면 양항리 노지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사진=경북소방본부]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화재 발생 35분 만인 전날 오후 3시 55분쯤 진화됐다.

이 불로 자체 진화를 하던 A(70대) 씨가 넘어져 왼쪽 손과 얼굴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대추나무 15그루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보다 앞서 전날 오후 3시 12분쯤 경산시 대정동에서 잡풀 소각중 불씨가 인근 승합차와 농막으로 옮겨붙어 화재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3시 12분쯤 경산시 대정동에서 승합차와 농막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46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3시 47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화재로 2018년식 카니발 1대가 전소되고 33㎡ 규모의 간이 창고 일부(25㎡)와 농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전날 오전 11시 42분쯤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의 플라스틱 제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36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12시 32분쯤 진화했다.

17일 오전 11시 42분쯤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 플라스틱 제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이 불로 플라스틱 압축기 2대와 공기 흡입 덕트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 화재에 대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경북=김은경 기자(ek054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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