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경선에 참여한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이 17일 의성, 안동, 영덕, 울진을 잇달아 방문하며 지역 현안 점검과 민심 행보를 이어갔다.
임 의원은 이날 의성군 '쓰레기산' 정비 현장을 찾아 정비 완료 이후 후속 조치를 점검했다. 그는 "국회와 현장을 오가며 끈질기게 매달린 결과가 새로운 역사로 기록돼 감회가 새롭다"며 "이곳이 자원순환 교육장과 도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경북신공항 부지를 방문한 임 의원은 항공정비(MRO) 산업과 물류단지, 배후 신도시 조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의석수와 관계없이 주도적인 추진력으로 군민이 바라는 신공항 건설을 확실히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주수 의성군수와 만나 의성군 주요 현안을 논의한 데 이어 의성종합자원봉사센터를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안동에서는 중앙신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만나 지역 민생경제 상황을 살폈다. 임 의원은 "시장의 활기찬 기운을 '경북 대혁신'의 동력으로 삼겠다"며 "봄의 설렘처럼 안동에서부터 경북의 변화와 대혁신을 이끌어 도민의 삶에 확실한 변화를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영덕에서는 역사와 복지를 아우르는 행보를 이어갔다. 임 의원은 김광열 영덕군수와 면담을 갖고 지역 발전 비전을 공유한 뒤 '영해 3·18 독립만세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어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영덕군지회를 방문해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임 의원은 "장애가 장벽이 되지 않는 문턱 없는 세상을 영덕에서부터 실현하겠다"며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 의지를 밝혔다.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는 울진 한울원자력발전소를 찾았다. 임 의원은 현장을 둘러본 뒤 노조와 간담회를 갖고 자신의 도정 비전인 '에너지 수도 경북' 구상을 설명했다.
그는 "경북의 미래는 원전 산업의 혁신적 발전과 이를 지탱하는 노동자들의 헌신에 달려 있다"며 "원전 생태계 복원과 함께 노동 가치가 정당하게 대우받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의성의 환경 혁신, 안동의 경제 활력, 영덕의 문턱 없는 복지, 울진의 에너지가 모여 경북 대혁신의 큰 물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발로 뛰며 경북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실히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임이자 의원의 이번 행보는 지역의 굵직한 현안 해결은 물론 , 소외된 계층까지 아우르는 '촘촘한 현장 행정'으로 평가받으며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