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패브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임스튜디오가 일본 츠타야 가전 팝업 행사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키임스튜디오의 소프트 버킨 백 [사진=키임스튜디오]](https://image.inews24.com/v1/b7245cf686f73f.jpg)
행사는 도쿄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후타코타마가와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12개 한국 브랜드가 참여하는 기획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키임스튜디오 측은 일본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에게 한국 브랜드 감성과 제품 경쟁력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1988년 설립된 대구 이불 공장 '한빛채'를 기반으로 지난해 출범한 키임스튜디오는 오랜 섬유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 전통 퀼팅 원단인 누비에 글로벌 트렌드와 세련된 디자인을 접목했다.
국내보다 해외 시장에 브랜드를 먼저 선보여 의미 있는 성과를 내며 업계 주목을 받는다는 평가다.
지난해 하반기 일본 쇼핑 플랫폼 큐텐재팬 '메가와리' 행사에서는 출시 3개월 만에 관련 부문 매출 상위권에 오르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키임스튜디오의 소프트 버킨 백 [사진=키임스튜디오]](https://image.inews24.com/v1/5597934ad3c3c4.jpg)
이번 시즌 신상품 기획은 '본투글로벌(Born to Global)' 전략 아래 진행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소셜미디어 데이터 분석과 미국·일본·중국 현지 고객 대면 인터뷰를 바탕으로 친환경, 내구성 등 글로벌 소비자가 중시하는 요건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상품 기획부터 모델 선정, 촬영까지 모두 일본 현지에서 진행해 시장 접점을 늘렸다"고 덧붙였다.
자사몰은 한국·미국·일본 고객이 동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해 시작부터 글로벌 전개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키임스튜디오의 소프트 버킨 백 [사진=키임스튜디오]](https://image.inews24.com/v1/ee13f55cd3a555.jpg)
주력 제품인 누비 가방은 100% 면 소재를 적용해 가벼움, 내구성, 편안한 촉감을 두루 갖췄다. 한빛채 시절부터 이어온 자체 제조 기반과 봉제 기술력으로 일상에서 반복해 사용해도 튼튼한 품질을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화려한 장식이나 눈에 띄는 로고를 덜어내고 사용자 생활에 스며드는 디자인을 추구한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키임스튜디오 관계자는 "일본 팝업을 기점으로 해외 전시와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