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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쌀귀리 종자 구입비 지원 ... '3억원 규모'


전년 대비 약 5,000여만원 증액, 종자 구입비의 약 60% 지원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강진군이 맥류 중에 가장 종자 구입비가 비싼 쌀귀리를 1,038ha, 357농가를 대상으로 종자 구입비 지원 사업비 3억원을 확보해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쌀귀리는 월동작물 중 가장 종자값이 비싼 맥류로 파종기 가뭄, 수확기 집중호우 등 기상재해에 취약한 작물이다.

전남 강진군 관계자들이 '대한민국 특구 강진쌀귀리' 관련 표지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진군]

이에 따라 군은 2026년산 쌀귀리 재배농가들을 대상으로 전년 대비 약 5,000여만원을 증액한 역대 최대 예산규모인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종자구입비의 약 60%를 지원한다. 이는 역대 가장 높은 지원 비율로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낮추는 효과는 물론 전국 유일의 쌀귀리 융복합산업특구에 걸맞는 쌀귀리 생산단지 기반 조성을 위한 군의 노력의 일환이라고 볼 수가 있다.

군은 이러한 지원사업과 함께 쌀귀리 수량과 품질의 핵심인 종자의 유통과 완전한 공급을 위해 채종 농가 육성, 농촌진흥청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과의 종자 생산 체계 구축, 통상 실시권 보유, 신규 품종 지역적응 실증 등 중앙정부로부터 보급종 공급이 되지 않는 쌀귀리 종자 산업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최영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전국 유일의 쌀귀리 융복합산업특구 이름에 걸맞는 품질의 쌀귀리를 생산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께서도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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