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은경 기자] 경북 영양군이 맞벌이 가구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북형 돌봄모델인 ‘K-보듬 6000’ 시설 운영을 시작한다.
17일 영양군에 따르면 ‘K-보듬 6000’은 기존 돌봄시설의 환경과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돌보는 ‘온 마을 공동체 돌봄’ 문화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을 통해 입암어린이집이 ‘K-보듬 6000’ 경상북도 지정시설로 선정되었으며,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을 실시한다.
또 긴급 상황 발생 시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운영해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무료로 제공되는 돌봄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군민은 경상북도 아동돌봄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윤상태 주민복지과장은 “틈새 돌봄과 긴급·일시 돌봄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돌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양=김은경 기자(ek054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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