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청년의 '부동산 고충' 해소와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안심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부동산 정보가 부족한 사회 초년생·대학생 등 청년층의 억울한 피해를 예방하고, 주거부동산의 안전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이달부터 4월까지 월 2회 호남대학교·광주여자대학교·광주보건대학교·남부대학교 등 4개 대학교에서 이동형 상담소를 운영한다.
상담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추천한 공인중개사가 참여해, 임대차 계약 전 사전검토 사항·등기부등본 확인 방법·전세사기 유형과 예방 요령 등을 안내한다.
특히 집을 구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 1인 가구'를 위해 전문가가 계약 현장에 동행하는 '안심계약 동행 서비스'를 지원하며, 전셋집 구하기 점검표(체크리스트)가 담긴 주택임대차 안내 홍보물을 제작·배포한다.
구는 하반기에는 광산뮤직온(ON)페스티벌·청년총회 등 청년이 모이는 축제·행사 현장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안심상담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청년의 부동산 피해를 막는 예방체계 구축에도 힘쓸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청년이 전세사기 걱정 없이 안심하고 집을 구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겠다"며 "많은 청년이 '찾아가는 안심상담센터'를 이용하며 재산권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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