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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스팟, 지난해 영업익 흑자 전환


팝업스토어 사업실적 향상⋯매출은 전년 대비 약 70% 성장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팝업스토어 전문기업 스위트스팟이 설립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스위트스팟은 지난해 영업이익 4억3800만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은 281억원으로 전년 대비 68.81% 성장했다.

스위트스팟은 "핵심 사업 영역인 팝업스토어 운영과 상업용 리테일 자산관리 부문이 함께 성장했다"며 "이번 흑자 달성은 그동안 축적해 온 사업 모델의 시장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을 확인한 성과"라고 밝혔다.

[사진=스위트스팟]
[사진=스위트스팟]

스위트스팟의 팝업스토어 사업은 누적 기준 8700건 이상으로 기획부터 시공, 운영까지 아우르는 통합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팝업 전용 공간 브랜드인 ‘스테이지 엑스’를 성수, 종로 등 핵심 상권으로 확대하고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첫 해외 거점을 마련하며 글로벌 확장의 기반도 마련했다.

또한 네이버 지도 콘텐츠 제휴를 체결하고, 대기업 사옥 전용 팝업 서비스 ‘샵앳피소드’, AI 기반 ‘팝업스토어 예산 계산기’를 선보이는 등 팝업 운영 데이터와 플랫폼 서비스를 결합한 사업 구조를 확장하고 있다.

스위트스팟은 서비스 고도화와 기술 기반 플랫폼 역량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해 성장폭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김정수 스위트스팟 대표는 “이번 흑자 전환은 지난 10년간 시장을 개척하며 축적한 방대한 운영 데이터와 노하우가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국내 팝업스토어와 리테일 시장에서 신뢰받는 리더로 자리 잡은만큼 차별화된 전문성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장 혁신을 가속화하고, 오프라인 리테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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