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차량 공유업체 우버와 로보택시 서비스를 추진하고, 현대자동차·비야디(BYD)·닛산과 자율주행 협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황 CEO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린 엔비디아 연례 개발자 행사 'GTC 2026' 기조연설에서 "우버와 협력해 내년까지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차량을 기반으로 한 로보택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젠슨황 엔비디아 CEO가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개막한 'GTC 2026'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ce521487d65f26.jpg)
레벨4 자율주행은 특정 조건에서 차량이 스스로 주행을 수행하는 단계로, 운전자 개입이 거의 필요 없는 수준의 기술을 의미한다.
엔비디아는 자율주행 플랫폼 '드라이브 하이페리온(DRIVE Hyperion)'을 기반으로 로보택시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플랫폼은 차량용 AI 컴퓨팅, 센서, 소프트웨어 등을 통합한 자율주행 시스템이다.
![젠슨황 엔비디아 CEO가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개막한 'GTC 2026'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25b03c773ef2a4.jpg)
황 CEO는 이날 기조연설에서 로보택시 플랫폼 구축을 위해 우버뿐 아니라 여러 완성차 업체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파트너 기업으로 한국의 현대자동차, 중국의 BYD, 일본의 닛산을 직접 언급했다.
황 CEO는 "자율주행 기술은 오랫동안 개발돼 왔지만 이제 자율주행의 '챗GPT 순간'이 도래했다"며 "자율주행 상용화가 본격적인 전환점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메르세데스-벤츠, 도요타, GM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와도 협력하고 있으며, 향후 로보택시용 자율주행 차량을 다양한 도시에서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젠슨황 엔비디아 CEO가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개막한 'GTC 2026'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7f0a1633ca817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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