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특성화고 공동실습소가 1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실습소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신산업과 신기술 분야의 최신 장비를 활용한 기술 교육을 제공한다.
학교별로 구축하기 어려운 고가의 첨단 실험·실습 장비를 공동 활용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자 운영하고 있다.

공업계열은 청주공고와 충북공고에, 농업계열은 청주농고에 설치돼 있다.
각 실습소에선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 특수기계, 스마트원예 등 산업 현장과 연계한 다양한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교원 직무연수와 중학생 대상 직업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이뤄진다.
청주공고 공동실습소는 지난 2022년 교육과정 재구조화와 환경 개선 사업으로 실습실과 융합실습관 등 총 10개 실습 공간을 갖췄다.
충북미래직업체험관을 활용해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중학생과 초등학생에게도 다양한 진로·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정문희 충북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과 신기술을 익혀 미래 산업사회를 이끌 전문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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