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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55.1조⋯전 분기 대비 0.6조↑


금감원 "리스크관리 모범규준 개정 올해 상반기에 완료"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금융회사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이 지난해 9월 말 기준 55조 1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6000억원 증가했다.

17일 금융감독원의 '금융회사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현황'에 따르면 대체투자 잔액은 보험 30조 8000억원, 은행 11조 5000억원, 증권 7조 3000억원, 상호금융 3조 5000억원, 여신전문금융 2조원, 저축은행 1000억원이다.

금융회사가 투자한 단일 사업장(부동산) 31조 9000억원 중 기한이익상실(EOD) 사유가 발생한 투자 규모는 2조 600억원 수준이다. 선제적 손실 인식과 EOD 해소로 전 분기 대비 100억원 줄었다.

EOD는 채무자의 신용위험이 커져 금융기관이 만기 전에 대출금을 회수하는 것이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해외 부동산 투자 규모는 여전히 총자산 대비 1% 이내 수준이다"며 "신규 투자도 제한적이어서 시스템리스크 우려는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해외 대체투자 업무 관련 리스크관리 모범규준 개정을 올해 상반기 내 완료하고 모범규준의 실질적 이행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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