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영하 국민의힘 국회의원(대구 달서갑)이 대한노인회를 찾아 어르신 복지 정책과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유영하 의원은 16일 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연합회를 방문해 이종익 연합회장과 김해동 달서구지회장 등 노인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어르신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유 의원은 “오늘날 대한민국과 대구가 있기까지 평생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서 온 대한노인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노인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새로운 구상을 제시했다.
그는 “단순히 수혜를 받는 노인 정책을 넘어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이 대구 산업 혁신의 동력이 되는 ‘세대 상생형 대구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구 발전 전략과 관련해 삼성병원 분원 유치를 핵심 정책으로 제시했다.
유 의원은 “시민 삶에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핵심 동력으로 삼성병원 분원 유치를 추진해 대구를 대한민국 최고의 의료·복지 거점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존중받고 노후가 불안이 아니라 안정과 보람이 되는 도시가 진정한 선진도시”라며 “대구를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도시이자 자녀 세대가 부모를 안심하고 모실 수 있는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 의원은 이날 대한노인회 방문을 시작으로 지역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등을 순차적으로 찾아 어르신 복지 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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