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이 지역 민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역량 강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대구행복진흥원은 민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운영 능력과 종사자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민간기관 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사회서비스 현장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경영컨설팅 △안전컨설팅 △종사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강사 파견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구행복진흥원은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총 626회의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경영컨설팅 분야에서는 노무·세무·재무회계 등 전문 컨설팅을 83회 지원해 기관의 행정 운영과 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에 대비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갱신 대상 36개 기관이 모두 심사를 통과하며 100% 재지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안전 분야에서는 안전 컨설팅 56회와 함께 시설물·소방·전기·방역 등 4개 분야 시설 안전 점검을 311회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과 법적 기준 준수를 지원했다.
또 종사자 직무 전문성 향상과 소진 예방을 위한 교육을 38회 운영하고, 서비스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 강사 파견도 138회 진행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참여 기관 만족도 조사에서는 5점 만점 기준 평균 4.8점을 기록하며 높은 현장 호응을 얻었다.
대구행복진흥원은 올해도 사업별 참여 기관을 모집해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모집은 오는 3월부터 5월 사이 진행될 예정이며 세부 일정과 자격 요건은 대구행복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사업운영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희재 대구행복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민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것이 곧 시민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일”이라며 “올해도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서비스 체계를 더욱 탄탄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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