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민지 기자] 대우건설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원에서 추진되는 '고잔연립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푸르지오 센트로 원의 석경 투시도. [사진=대우건설]](https://image.inews24.com/v1/f12aed26c27757.jpg)
이 사업은 지하 3층~지상 35층 15개동, 총 1484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재건축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4864억원이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으로 '푸르지오 센트로 원(PRUGIO Centro One)'을 제안했다.
단지 외관은 유리 마감으로 건물 입면을 연출하는 커튼월룩 공법이 적용되며 내부는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스마트 사일런트 바닥구조'가 적용된다.
이 구조는 △중량충격음 △경량충격음 모두 1등급 성능을 확보한 바닥 구조로, 기존에는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SUMMIT)' 단지에 적용됐으며 푸르지오 단지에는 처음 도입된다.
대우건설은 조합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업 조건도 제시했다. 조합 필수사업비 2000억원을 최저금리로 조달하고 사업시행인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설계 비용을 지원한다. 공사비 검증 비용도 회사가 부담하기로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안산 지역에서 푸르지오 브랜드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itismjke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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