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6·3 지방선거에 출마할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후보 일부를 확정하며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민주당 대구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윤종화)는 14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관위 심사 1차 결과를 발표하고 대구시의원 5명과 기초의원 17명 등 총 22명을 단수 공천했다.

대구시의원 후보로는 △중구 제2선거구 김혜진 △동구 제3선거구 이종현 △동구 제4선거구 박동규 △서구 제1선거구 이주한 △수성구 제3선거구 황혜진 등 5명이 단수 공천됐다.
기초의원 후보는 대구 9개 구·군 가운데 △중구 나선거구 안재철 △남구 나선거구 주경민 △남구 다선거구 강민욱 △군위군 나선거구 이종무 △서구 다선거구 김남일 △서구 라선거구 노민석 △북구 가선거구 안경완 △북구 다선거구 황귀주 △북구 라선거구 한상열 △북구 사선거구 김칠상 △달서구 가선거구 구백림 △달서구 나선거구 유선경 △달서구 라선거구 배지훈 △달서구 바선거구 이성순 △달서구 아선거구 김정희 △달성군 가선거구 배한곤 △달성군 나선거구 권주연 등 17명이 단수 공천을 받았다.
일부 선거구에서는 경선도 진행된다.
중구 가선거구(동인동·삼덕동·성내1동·남산2동)에서는 서용덕 후보와 이명복 후보가 2인 경선을 치른다. 남구 가선거구(이천동·봉덕1~3동·대명2·5동)는 김기명, 이정현(현 남구의원), 권영소 후보가 공천을 신청해 3인 경선 지역으로 확정됐다.
두 지역 모두 한 선거구에서 2명의 기초의원을 선출하는 곳으로, 경선은 해당 선거구 당원을 대상으로 ARS 또는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1차 공천 결과는 민주당 대구시당 상무위원회와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친 뒤 최종 확정된다. 의결 절차를 통과하면 해당 후보들은 민주당 후보로 6·3 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된다.
대구시당 공관위는 추가 후보 심사를 이어가 조만간 2차 공천 결과도 발표할 계획이다. 정확한 발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이번 공천 결과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당헌 제102조에 따라 공천 결과가 홈페이지에 공표된 시점부터 48시간 이내에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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