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민 기자]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임이자(경북 상주·문경,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 의원이 15일 오전 국민의힘 경북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에너지 수도 경북’을 위한 6대 도정 비전을 제시했다.
그가 밝히 6대 도정 비전은 △AI 경제 엔진 △생애주기 복지 △초광역 네트워크 △혁신 농촌 도약 △청정 해양·관광 △청년 기회 창출 등이다.

이를 위해 동부권은 글로벌 전진기지로 조성하고 서부권은 제조혁신 심장축 형성, 남부권은 글로벌 융합 중심축 구축, 북부권은 의료·바이오 전략 거점으로 육성하는 77개 세부과제를 내놨다.
임 의원은 “지금 경북은 위기 앞에 서 있고, 대형 산불로 민심은 흉흉하고, 낮은 재정자립도와 복지지출로 성장동력이 서고, 인구 유출도 심각하다”며 “기존의 낡은 질서와 안일함으로는 절대 이 늪을 빠져나올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50만 도민의 삶에 변화를 가져올 실질적 동력이 필요하고 그 해답은 바로 에너지에 있다”며 “경북의 6대 에너지로 경북 대혁신의 스위치를 켜겠다”고 주장했다.
또 “경북의 원전, 고유 산업과 농업, 자연과 관광의 핵심 인프라는 과감히 살리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과감한 정치력과 섬세한 행정력으로 에너지 수도 경북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8일 임이자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경북의 새로운 도전 지속가능한 100년을 위한 첫걸음 그 길을 임이자가 시작하겠다”며 경북도시자에 출사표를 던졌다.
/상주=이민 기자(lm800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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