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수성구가 교육부가 추진하는 평생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지역 평생학습 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교육부가 추진한 ‘2026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가운데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분야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학습자원을 활용해 학습 격차를 완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평생학습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분야에는 전국 201개 평생학습도시 가운데 9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으며,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수성구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수성구는 국비 3000만원과 구비 3000만원 등 총 6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청소년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수성 에이블 장애인 메이커 교실 △수성 스마트 시니어 교실 등이다.
구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어려운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해 사회 문제 해결과 디지털 격차 해소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국비 사업 선정으로 수성구 평생학습 기반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춰 전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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