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경주시는 ㈜태웅산업, ㈜수시스템과 내남면 명계3일반산업단지 내 공장 신설과 본사 이전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3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렸으며 주낙영 경주시장과 김필규 ㈜태웅산업 대표이사, 방예현 ㈜수시스템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태웅산업은 약 7920㎡ 부지에 77억원을 투자해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을 신설하고 15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수시스템은 약 3967㎡ 부지에 48억원을 투자해 본사를 경주로 이전하고 생산시설을 구축해 2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두 기업의 총 투자 규모는 125억원, 고용 규모는 42명이다. 경주시는 이번 투자가 명계3일반산업단지 활성화와 지역 자동차 부품 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경주 투자를 결정해 준 두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과 투자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명계3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자동차 부품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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