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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빨간점퍼 2번 윤석열' 선거운동 '깜짝'…알고보니 '동명이인'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경북 포항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2번'이 쓰여진 빨간 점퍼를 입고 선거 운동을 하는 시의원 예비후보가 화제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동명 이인으로 알려졌다.

6·3 지방선거에서 경북 포항시의원 선거에 도전하는 윤석열 예비후보 [사진=윤석열 예비후보 페이스북]
6·3 지방선거에서 경북 포항시의원 선거에 도전하는 윤석열 예비후보 [사진=윤석열 예비후보 페이스북]

13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최근 6·3 지방선거에서 경북 포항 시의원에 도전하는 예비후보의 선거운동 모습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국민의힘 로고가 적힌 빨간 점퍼를 입고 시장과 식당 등을 돌며 자영업자들을 만나는 등 선거운동을 했는데, 점퍼 뒤에는 '국민의힘 윤석열 2번 시의원 예비후보' 라고 적혀 있어, 마치 윤 전 대통령을 떠올리게 했던 것이다.

그는 6·3 지방선거에서 포항 시의원 도전장을 던진 윤석열 예비후보로, 윤석열 전 대통령과는 동명이인으로 알려졌다.

윤 예비후보는 지난달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6·3 지방선거에서 포항 시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당적이 바뀌면서 선거운동 홍보물에 사용하는 색상도 청록색으로 바뀌었다.

역대 대통령과 동명이인인 후보들이 선거에 출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도 경북 김천의 박근혜 후보, 전북 익산의 김대중 후보, 인천 미추홀구의 김대중 후보, 대전 서구의 김영삼 후보, 충북 청주의 박정희 후보 등 역대 대통령과 동명이인이 출마해 당선된 바 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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