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 중단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학교 밖 청소년 포함)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가정의 2008년~2013년생 청소년이다.
장학금 지급액은 중등학령(2011~2013년생) 100만원, 고등학령(2008~2010년생) 150만원이다.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오는 4월과 9월에 걸쳐 청소년 명의 계좌로 두 차례 분할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은 온라인 시스템인 '경기민원24'를 이용하거나, 청소년의 주민등록상 거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복권기금을 활용한 이번 생활장학금이 청소년들의 학업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안성시 민원상담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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