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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하나증권빌딩 매각 우협에 페블스톤


하나증권 매수선택권 행사 여부 주목

[아이뉴스24 김민희 기자] 코스피 상장 리츠 코람코더원리츠가 보유한 ‘여의도 하나증권빌딩’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페블스톤자산운용이 선정됐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은 전날 공시를 통해 코람코더원리츠가 보유한 하나증권빌딩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페블스톤자산운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하나증권빌딩 [사진=코람코신탁]
하나증권빌딩 [사진=코람코신탁]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달 입찰 공고를 내고 매각 절차에 착수했다. 코람코더원리츠의 유일한 자산을 대상으로 한 공개 경쟁입찰이다. 약 한 달간의 입찰 절차를 거쳐 페블스톤자산운용이 우선협상대상자로 낙점됐다.

다만 거래 종결 여부는 주요 임차인인 하나증권의 매수선택권 행사 여부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하나증권은 해당 빌딩에 대한 매수선택권(Call Option)을 보유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통보일로부터 1개월 이내 매수선택권 행사 여부를 코람코자산신탁에 통보해야 한다. 권리를 행사할 경우 통보 이후 약 2개월 내 매매 거래가 종결된다. 반대로 권리를 행사하지 않을 경우 코람코자산신탁은 우선협상대상자인 페블스톤자산운용과 매각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여의도 하나증권빌딩은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2에 위치한 오피스 자산이다. 대지면적 7570㎡, 연면적 6만9826㎡ 규모로 여의도 금융업무지구(YBD) 내 핵심 업무시설로 평가된다.

현재 용적률은 약 580% 수준이다. 여의도 금융 중심 지구단위계획이 적용될 경우 최대 약 1200% 수준까지 개발이 가능하다.

코람코자산신탁 관계자는 “상장 리츠인 코람코더원리츠의 유일한 자산을 공개 입찰 방식으로 매각하는 만큼 이후 절차도 투명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희 기자(minim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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