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 수질연구소 현장 점검


“수돗물 안전성 강화”…미규제 오염물질 선제 대응 주문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허시영)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13일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를 방문해 수돗물 수질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미규제 오염물질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국제적 수준의 검사체계 유지를 당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수질연구소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시민 생활과 직결된 수돗물의 수질 관리 실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 소속 의원들과 관계자들이 수질연구소 현장 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시의회]

달서구 당산로에 위치한 수질연구소는 1991년 수질검사소로 출범한 이후 2020년 12월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으며 ERA 국제숙련도시험에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세계적 수준의 수질 분석 역량을 갖춘 전문 연구기관이다.

연구소는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정밀 분석과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과불화펜탄술폰산(PFPeS) 등 미량 유해물질을 포함해 정수 332개 항목, 원수 322개 항목으로 검사 범위를 확대해 보다 강화된 수질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동욱, 조경구, 황순자, 김정옥, 임인환 시의원 등 건설교통위원들은 수질연구소 운영 현황을 보고받은 뒤 주요 시설을 시찰하며 단계별 수질 검사 과정을 점검했다. 또 미규제 오염물질에 대한 선제적 연구와 수질 오염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및 후속 조치가 가능하도록 24시간 대응 체계를 철저히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국제적 수준의 검사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발전시켜 누구나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관리 환경 조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 소속 의원들이 수질연구소 현황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대구시의회]

허시영 위원장은 “수돗물은 시민 건강과 일상에 직결되는 가장 기본적인 공공서비스”라며 “철저한 모니터링과 지속적인 관리로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 수질연구소 현장 점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