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정보기술(IT) 대표 단체인 한국정보산업연합회(정산연)는 양승욱 전 전자신문 대표를 20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승욱 신임 한국정보산업연합회장 [사진=한국정보산업연합회]](https://image.inews24.com/v1/5655486844f260.jpg)
이날 협회는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제44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양 신임 회장은 전자신문 편집국장과 대표, 컴투스홀딩스 상임감사 등을 역임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전문가다.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시작된다.
양 신임회장은 취임 소감에서 "회원사와 산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해 완전히 새로운 연합회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협회는 올해 인공지능(AI) 전환(AX) 확산을 통한 ICT 산업 경쟁력 강화를 핵심 목표로 정했다. AX 확산으로 이어지는 AI 산업 생태계 조성과 주요 플레이어의 발굴·지원을 강화한다. 아울러 AI 시대 도래에 따라 기존 ICT·소프트웨어(SW) 산업이 위축되지 않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주도할 수 있는 사업 환경을 만드는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정책 포럼과 간담회, 협의체 등의 다양한 여론 조성·소통 플랫폼을 통해 ICT·SW 기업의 AI 대응 현안과 이슈에 대응한다. 국내외 경제 단체와의 간담회, 세미나, 조사·연구 공동 수행을 통해 참신하고 시사성 있는 산업 정책 이슈를 제기하고 주도할 방침이다.
인재 양성 사업도 AI 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지난해보다 더 확대한다. 인재 양성 프로그램 '한이음 드림업'을 통해 2000명에 이르는 기업 실무형 ICT·SW 인재 양성에 주력한다. 최고급 AI·SW 혁신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AI·SW 마에스트로 과정을 통해 서울에서 300명, 부산에서 150명을 선발·양성한다. 또 올해 부산 AI·SW 마에스트로 센터 개소로 지방의 우수 AI·SW 인재를 집중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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