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평택시, 100만 대도시 진입 본격화…'2040 도시기본계획' 최종 승인


평택 도시기본계획 구상도. [사진=평택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가 100만 특례시 진입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확보하며 대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시는 시의 미래상과 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2040 평택 도시기본계획’이 경기도로부터 최종 승인됐다고 13일 밝혔다.

도시계획의 최상위 법정계획인 이번 기본계획 승인을 통해 시는 2040년 목표 계획인구를 105만4000명으로 확정했다.

경기도내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100만 명 이상의 계획인구를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한 것은 평택시가 7번째다.

이번 계획은 평택의 가파른 성장세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100만 규모 특례시에 걸맞은 도시 기반을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반도체, 수소, 항만·물류 등 지역 핵심 산업을 토대로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하는 한편, 광역교통체계와 생활 인프라 확충 방향을 담아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주요 교통축과 도시 기능의 연계성을 높여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규모 인구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인 공간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동부와 서부, 원도심과 신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도시 구조를 구축해 지역별 발전 격차를 완화하고 시민 누구나 고르게 발전 성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돌봄, 교육, 문화, 체육, 복지 등 생활 사회기반시설(SOC)을 생활권별로 균형 있게 확충하고 시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주 여건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2040년 도시기본계획 최종 승인은 평택이 100만 특례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 중요한 전환점”이며 “앞으로 동부와 서부, 원도심과 신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을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미래도시 평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평택시, 100만 대도시 진입 본격화…'2040 도시기본계획' 최종 승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