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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불꽃야구2’ 유치…한밭야구장 주요 무대 활용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가 인기 야구 콘텐츠 ‘불꽃야구2’를 유치해 한밭야구장을 중심으로 한 ‘야구특별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

대전시는 13일 시청 응접실에서 스튜디오 C1, ㈜국대와 함께 ‘불꽃야구2’ 유치와 한밭야구장 우선 사용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한밭야구장과 부대시설 대관 등 행정 절차를 지원하고, 스튜디오 C1은 프로그램 기획·제작과 촬영, 콘텐츠 운영을 맡는다. ㈜국대는 야구장 운영과 일정 조율 등 현장 실무를 담당한다.

‘불꽃야구2’ 유치와 한밭야구장 우선 사용을 위한 3자 업무협약 [사진=대전시]

‘불꽃야구2’는 은퇴한 레전드 선수들과 전국의 고교·대학·독립구단이 맞붙는 리얼 야구 예능 콘텐츠로, 스튜디오 C1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올해 시즌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선수들과 촬영 및 직관 경기가 진행되며, 한밭야구장이 주요 무대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시는 이번 콘텐츠 유치를 통해 도시 홍보와 관광 수요 확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류현진배 우수초청 중학야구대회, 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대회 등과 연계해 유소년부터 생활체육, 프로까지 이어지는 야구 생태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밭야구장이라는 대전 야구의 성지가 새로운 이름과 콘텐츠로 다시 불타오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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