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 광명시가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 등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인한 지역 경제의 타격을 최소화하고 시민 생활의 안정을 돕기 위해 분야별 ‘민생안정 대응 전담 창구’를 열고 즉각적인 피해 접수와 상담에 나섰다.
이번 전담 창구는 소상공인, 기업, 소비자, 에너지, 복지 등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6개 민생 분야를 중심으로, 각 전문 부서가 피해 상담을 담당한다.

소상공인 영업 애로사항은 소상공인 전담 콜센터(02-2680-7970)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고 기업 운영에 차질을 빚는 관내 기업은 기업애로 신속상담 접수처(02-2680-6065)를 통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창업 및 사회적기업은 전용 긴급대응팀(02-2680-6834, 6559)이 별도의 상담을 지원한다.
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불편 사항은 ‘소비자 긴급상담 콜센터(02-2680-6169)’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또 유가 상승에 따른 에너지 민원과 주유소 담합 등은 에너지전환팀(02-2680-2879)에서 생활고를 겪는 시민을 위한 긴급복지 상담은 사례관리지원팀(02-2680-6514)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시는 앞서 지난 11일 ‘미국-이란 전쟁 관련 민생안정을 위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소집해 국제 유가 상승과 공급망 불안 가능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민생안정 대응 정책전담팀(TF)’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
박승원 시장은 “대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기일수록 시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어려움을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담 창구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시민의 삶이 흔들림 없도록 지역 경제를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광명=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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