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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 보행자 농수로 추락시키고 도주한 뺑소니 운전자 검거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60대 여성 보행자를 들이받고 도주한 50대 남성 A씨를 도주치상 혐의 등으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동부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처인구 원삼면 두창리 230-1 편도 1차로 도로에서 두창저수지 방향으로 길을 걷고 있던 60대 여성 B씨를 자신의 승용 차량을 운행하다가 차량 앞 범퍼로 그대로 충격해 약 3m 아래 농수로로 추락시키고 보호조치 등을 하지 않고 도주한 혐의다.

용인동부경찰서 전경. [사진=용인동부경찰서]

‘도로에 머리에서 피가 난다는 여성이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주변 원거리 CCTV에서 차량이 보행자를 충격 후 도주하는 영상 확보, 도주로 방향 방범용 CCTV, 주변 탐문 등을 통해 A씨의 차량을 특정, 사고 운전자를 지난 12일 검거했다.

보행자 B씨는 두부 출혈 등 중상을 입어 아주대병원 권역 중증외상센터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 경위에 대해서는 일절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로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특가법 위반(도주치상)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들을 조사하고 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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