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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0·20 파격적인 지원금 개편…고양국제박람회재단 'MICE 지원사업' 가동


임대료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 관광·대행비로 항목 확대…경제 선순환 구조 확립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경. [사진=고양국제박람회재단]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마이스(MICE) 도시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도 고양시 MICE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국제·국내회의 △국제이벤트 △기업회의 등 다양한 행사를 대상으로 유치와 홍보, 개최 단계별 맞춤형 재정과 행정 지원을 강화해 행사 개최 건수와 규모를 확대한다.

올해 사업의 가장 큰 변화는 개최지원 방식이다.

기존 다수 항목 중 주최자가 선택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개최지원금을 40%·40%·20% 비율로 구분해 지원 항목을 세분화했다.

지원금 활용 범위도 기존 임대료 중심에서 △행사 대행비 △지역 상권 이용 △지역 관광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대폭 넓혔다.

또 개최지원금 전액을 고양시 소재 기업에 집행하도록 유도해 지역 기업의 성장과 인근 상권 매출 증대를 돕는다.

중장기적인 지역 파급효과 확대를 위한 가산점 항목도 신설했다.

행사 기간 일정 비율 이상의 참가자가 고양시 내 숙박시설을 이용하거나, 행사 종료 후 2년 이내 재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경우 추가 가점을 부여한다.

이창현 대표이사는 “행사 지원의 실효성을 높여 지역 상권과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가 확산되도록 지원체계를 설계했다”며 “장기적인 방문 수요를 확보하고 주최자들과 안정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마이스 거점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세부 내용과 신청 절차는 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되며, 행사 규모와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고려한 내부 심사를 거쳐 차등 지원한다.

/고양=김재환 기자(k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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