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 케이블TV 방송 사업자인 씨앤앰커뮤니케이션(대표 오광성)이 오는 4월 미국 샌디에고 홈경기장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야구경기(MLB)를 관람하는 이벤트를 연다.
오는 9일부터 21일 사이에 아날로그 케이블TV나 디지털케이블TV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1년 이상 약정 대상)은 자동적으로 추첨 대상에 들어가며, 기존 가입자는 씨앤앰 홈페이지(www.cnm.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씨앤앰은 서울 강동구·성북구·노원구·성동구·광진구·중랑구·송파구·용산구·구로구·금천구·마포구·종로구·중구·서대문구·서초구 등과 경기 고양시·파주·구리·남양주·하남·여주·광주·가평·의정부 등에서 케이블TV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씨앤앰 관계자는 "고객 가운데 7명을 추첨해 박찬호 선수 소속팀인 샌디에이고의 4월 중순경의 홈경기를 관람하게 된다"며 "3박 5일 일정의 미국 항공료 및 체류비는 회사가 부담한다"고 말했다.
추첨 결과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이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당첨자는 개별 통보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