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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근상 대구 달서구청장 예비후보, ‘달서대개조 D-TURN’ 4대 메가공약 발표


‘달서 보랏빛 물결’ 오동나무 숲·월광수변공원 스피어플래닛·두류 센트럴파크·성서 미래 부품 파운드리 추진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권근상 대구 달서구청장 예비후보가 달서구의 도시 경쟁력 회복과 미래 성장 전략을 담은 ‘달서대개조 D-TURN 프로젝트’ 4대 메가공약을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12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체된 달서구를 산업·문화·환경이 공존하는 미래 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대전환 프로젝트”라며 “임기 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속도감 있는 실행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권근상 달성구청장 예비후보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권근상 예비후보 사무국]

◆‘달서 보랏빛 물결 프로젝트’…3대 권역 오동나무 숲 조성

첫 번째 공약은 ‘달서 보랏빛 물결 프로젝트’다. 금호강변, 대구수목원, 학산공원 등 달서구 3대 권역에 대규모 오동나무 군락지를 조성해 매년 5월 보랏빛 꽃물결이 펼쳐지는 전국적 생태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권 후보는 취임 후 3년 내 숲 조성을 완료하고 4년 차에는 ‘달서 보랏빛 축제’를 개최해 연간 1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강창교~호산공원 구간 금호강변 ‘보랏빛 물길’ 숲길 조성 △대구수목원 인근 대규모 오동나무 숲 확장 △학산공원 사면을 활용한 ‘보랏빛 언덕’ 조성 등을 추진한다.

◆월광수변공원 ‘스피어 플래닛 달서’ 구축

두 번째 공약은 월광수변공원 일대를 야간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키는 ‘스피어 플래닛 달서’ 프로젝트다.

대형 LED 구형 구조물 ‘달서 스피어’와 초대형 미러 구조물 ‘언더월드 써클’을 중심으로 빛과 미디어가 결합된 복합 문화공간을 조성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야간 빛 축제를 상시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권 후보는 “낮에만 머무는 공원이 아니라 밤에도 사람들이 찾아오는 체류형 관광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취임 후 2년 내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근상 달서구청장 예비후보 [사진=권근상 예비후보 사무국]

◆두류공원 전면 개편 ‘두류 센트럴파크’

세 번째 공약은 두류공원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두류 센트럴파크 대개조’ 사업이다.

권 후보는 두류야외음악당 콘크리트 공간을 대형 잔디광장으로 바꾸고, 이월드와 두류공원을 연결하는 스카이워크를 설치해 관광 동선을 혁신적으로 통합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숲속 도서관과 장애·비장애 아동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통합 놀이터를 조성해 접근성과 개방성을 갖춘 도심 녹지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취임 2년 차부터 구역별로 순차 개방해 임기 내 약 80% 완성을 목표로 한다.

◆성서산단 ‘미래 부품 파운드리’로 산업구조 전환

네 번째 공약은 노후화된 성서산업단지를 K-방산과 첨단 로봇 산업 중심지로 전환하는 ‘성서 미래 부품 파운드리 구축’ 사업이다.

권 후보는 취임 즉시 구청장 직속 ‘투자유치 특공대’를 가동해 첨단 소재·부품·장비 산업과 로봇·방산 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공유형 스마트 제조 혁신센터를 구축해 중소기업의 첨단 장비 활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낡은 단층 공장을 초고층 지식산업센터로 전환해 청년 친화형 산업 환경을 만들고 숙련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명장 아카데미’와 친환경 산업 전환 정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권 후보는 “선거철마다 장기 공약만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임기 내 구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며 “32년간 중앙행정에서 대형 정책과 예산을 다뤄온 경험을 바탕으로 달서의 도시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권 후보는 메가공약과 별도로 구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333 정책공약(3대 권역·3개 공약·3년 내 완성)’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각 권역 현장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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