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경남 창원 한 어린이집 토끼장에서 3세 아이의 손가락 일부가 절단되는 사고가 일어나 경찰이 경위를 조사 중이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0시 41분쯤 경남 창원 한 어린이집에서 야외 토끼장을 둘러보던 3세 원아 A군의 검지 손가락 일부가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남 창원 한 어린이집 토끼장에서 3세 아이의 손가락 일부가 절단되는 사고가 일어나 경찰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Alexas_Fotos]](https://image.inews24.com/v1/e419aa6570a27b.jpg)
A군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현장에서 절단된 손가락 부위가 발견되지 않아 접합 수술은 진행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발생한 토끼장은 야외에 설치된 철장 형태의 시설로, 안에는 토끼 4마리가 서식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군은 또 다른 원아들, 교사 등과 함께 야외 토끼장을 둘러보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남 창원 한 어린이집 토끼장에서 3세 아이의 손가락 일부가 절단되는 사고가 일어나 경찰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Alexas_Fotos]](https://image.inews24.com/v1/ecfd2118753c0f.jpg)
다만 A군의 피해가 토끼에게 물려서 발생한 것인지, 철장 구조물에 의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 마산 동부경찰서는 해당 어린이집 원장인 50대 B씨 등 관계자 2명에 대한 입건 전 조사(내사)를 진행 중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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